올해 들어 외국인의 주식ㆍ채권 순매수 규모가 40조 원을 넘어 보유 잔액이 50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단기 국채매입과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조치에 따라 위험자산을 중심으로 외국계 자금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의 주식,채권 순매수 규모는 40조 1317억 원에 달했습니다.
외국인 보유 잔액은 모두 492조 3485억 원으로 이 가운데 주식이 404조 6937억 원, 채권이 87조6548억 원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주식 보유액은 395조 6354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34.3%에 달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9조 583억 원으로 7.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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