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부도위험을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중국에 이어 일본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한국 국채(5년물)의 CDS 프리미엄은 지난 0.69퍼센트 포인트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9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는 한편 일본(70)보다 낮아졌습니다.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 등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줄줄이 상향 조정하면서 한국의 신용위험이 크게 낮아진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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