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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9월 농산물가격, 태풍피해로 큰폭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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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9월 농산물가격, 태풍피해로 큰폭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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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9월 농산물가격이 큰폭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13일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자료에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채소류 가격 오름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염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데다 태풍피해가 겹쳐 상추와 호박, 토마토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은 과거 태풍이 발생하면 농산물가격이 한달전보다 4~15% 올랐다며 올해 역시 배와, 사과, 쌀 등의 가격급등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일 현재 작물들의 태풍 피해면적은 배 69.65, 사과 21.2%, 쌀 12.8%에 달합니다.

    한은은 하지만 수산물과 축산물 피해규모는 각각 2.6%와 0.3%로 작아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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