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M30d의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전국 10개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 비교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국 시승회에서는 M30d 뿐만 아니라, 유럽 디젤 세단과의 비교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M30d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디젤 세단인 M30d는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퍼포먼스는 물론, 13.1km/ℓ 에 이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M30d는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미적 우수성에 연비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가한 야심작"이라며 "전국 비교 시승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M30d의 높은 제품력은 물론, 유럽 디젤 엔진과 차별화된 인피니티 디젤 엔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