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김용환 행장 "중동·아프리카 현지사업 금융지원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우리 기업들의 중동·아프리카 현지사업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충분한 자금제공 뿐 아니라 금융자문 활동을 강화하는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환 행장은 `주한 중동·아프리카 대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자리에서 "최근 중동지역에서의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가 당초 목표를 크게 미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이어 해외 수주마저 꺾이면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용환 행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남아공, 나이지리아 등 21개국 대사들에게 플랜트산업 지원 제도와 대외경제협력기금의 지원 계획을 설명하는 등 경제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사진설명: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사진 앞줄 맨 가운데)이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주한 중동?아프리카 대사 초청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