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41년간 1초에 29개 팔렸다...어떤 상품일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야쿠르트는 자사의 대표 상품인 `야쿠르트`가 출시 41년만에 누적 판매량 450억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국내 식음료 단일브랜드 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1971년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1,457병이 팔린 셈이고 최근에는 하루 평균 250만병씩 판매되고 있다. 1초당으로 환산하면 약 29병에 달한다. 발매 당시 가격은 개당 25원이었지만 1995년 100원, 2008년 150원으로 오른 뒤 현재까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휘발유값, 버스요금, 밀가루값 등 다른 제품에 비해 인상폭이 매우 적은편"이라며 "서민과 함께한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의 뒤를 잇는 새 발효유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