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3.35

  • 6.70
  • 0.27%
코스닥

722.77

  • 4.89
  • 0.67%
1/4

르노삼성차, 결국 800명 '희망퇴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내수판매와 수출부진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결국 800명의 직원을 퇴직시킵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주까지 신청을 받은 직원 중 대부분인 800명을 희망퇴직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천500여명의 생산인력 중 10%에 해당하는 350명과 사무직·영업직, 서비스부문 직원 900여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450명입니다.

이번 퇴직프로그램에서 연구개발과 디자인 부문은 제외했습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추가적인 희망퇴직 신청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