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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마지막회.. 사랑도 넝쿨째! 러브라인 결말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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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 마지막회의 러브라인 결말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넝굴당`에서 천재용(이희준)-방이숙(조윤희) 커플이 결혼에 성공하며 신혼 생활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귀남(유준상)-차윤희(김남주) 부부는 지환이 입양에 성공하며 단란한 가족을 꾸몄고, 막내 차세광(강민혁)-방말숙(오연서) 커플도 여전히 달달한 커플로 남았습니다.

윤빈(김원준)과 방장군(곽동연)은 각각 가수와 배우로 성공한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한편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넝굴당` 58회는 시청률 45.3%(전국기준)를 기록했으며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입니다. (사진 =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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