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대표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과 삼계찜으로 말레이시아 현지인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2 말레이시아 국제관광 박람회(MATTA FAIR)`에서 비빔밥과 삼계찜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이와 함께 조리법을 소개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 베를린을 시작으로 국제 규모의 관광박람회에 비빔밥을 출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빔밥 뿐만 아니라 불고기 덮밥, 인삼닭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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