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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채권발행, 전달보다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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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채권발행, 전달보다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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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채권발행규모가 회사채와 특수채 발행 감소로 인해 지난 7월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회사채와 특수채 발행 감소로 인해 지난달보다 6조5천억원, 13% 감소한 42조6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제외한 회사채 발행액도 절반 가량 줄어든 4조3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장외 채권 거래량은 529조원으로 지난달보다 18조원 줄었고, 일평균 거래량도 24조원으로 전월대비 8천억원 감소했습니다.

외국인 보유잔고는 86조9천원으로 전달보다 2조8천원가량 줄었습니다.

외국인은 낮은 금리에 대한 부담과 차익실현에 매물을 내놓으며 지난 201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원화채권을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채권 수익률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과 글로벌 증시 조정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양적완화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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