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2 서울시 자살예방포럼(토론회)`을 개최합니다.
포럼에는 정신보건전문가와 일반시민, 자치구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해 자살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 자치구 5개 지역의 자살예방프로그램 실태 분석과 성과 보고도 이어집니다.
이 밖에 정호승 시인과 일본의 요시노루 조 정신과 의사의 `삶과 자살`에 관한 특별강연도 진행됩니다.
포럼 참가 신청은 자살예방센터(http://suicide.blutouch.net)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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