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22분 현재 네패스는 어제(4일)보다 6.29% 뛴 1만7천750원에 거래중입니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은 "네패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 랠리가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최근 수급과 일회성 이슈로 주가 부진은 매수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들어 골드 범핑 부문에서 태블릿 PC 신제품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신규 고객의 전력반도체(PMIC) 물량이 본격화되면서 8인치범핑 라인의 가동률 상승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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