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용산구 한강로 본사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 경영을 통해 ‘2020년 세계 7대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7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 창업 이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지켜온 소명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과 신뢰를 주는 혁신적인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창출하는 ‘고객중심의 혁신’을 통해 전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미를 전하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직’의 가치를 직업윤리로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적극적인 시장 진출과 국가별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해 연 매출 5천억원이 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10개 육성하고, 2011년 3.9조원인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출을 2020년까지 11조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