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가 서비스품질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조사는 한국소비자원이 삼성과 미래에셋, 키움, 한국투자, KDB대우 등 5개 증권사의 MTS를 사용한 적이 있는 투자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사결과 삼성증권의 MTS가 `빠르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문제발생시 대응능력`, `지속적 업그레이드 부분` 등 에서 5개회사 가운데 3.4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사용자 중심의 화면 설계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컨텐츠 강화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