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첫째주 발행 예정인 회사채가 1조2천7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에 따르면 다음주(9/3~9/7) 발행 예정인 회사채는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SK하이닉스 213회차 2천억원 등 모두 38건, 1조2천788억원입니다.
이는 이번주(8/27~8/31) 발행예정인 회사채보다 발행건수는 20건 늘었지만, 발행금액은 5천912억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2천500억원, 주식관련사채 2천800억원, ABS 8천208억원 등입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1조1천143억원, 차환자금 1천500억원, 시설자금 130억원, 기타 1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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