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 방통위-KT 정면 충돌
방송통신위원회와 KT가 `접시안테나 없는 위성방송(DCS)` 문제로 정면충돌했다는 내용 1면 머릿기사입니다.
방통위는 29일 KT스카이라이프에 “DCS 가입자 신규 모집을 중단하고 기존 고객도 이른 시일 내에 해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KT 측은 이에 대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신규 가입자 모집을 계속하겠다”고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 중 진출 기업 첫 집단 유턴
해외에 진출한 동일 업종 14개 기업들이 국내에 처음으로 집단‘U턴`합니다.
지식경제부는 한신공예품 등 중국에 생산공장을 지었다가 익산으로 돌아오는 14개 쥬얼리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독도 토지·시설물 74억.. 자원가치는 `무한대`
국토해양부 소유의 독도가 공시지가 기준으로 73억7000만원으로 매겨졌습니다.
국토부는 정부가 지난달 국회에 제출한 ‘2011회계연도 재무결산보고서’에서 지난해 1월1일 기준으로 독도의 자산가치를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 사후피임약, 처방전 없으면 못 산다
정부가 사후피임약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사전피임약은 종전처럼 약국에서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전피임약의 경우 의사 처방이 필요한 반면 사후피임약은 1회에 한해서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의학계를 포함해 각계가 반대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어서 조선일보입니다.
- 삼성, 미 통신사들과 대책 협의
삼성전자가 애플의 판매금지 신청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현지 통신사들과 대책 협의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삼성 스마트폰 8개 모델에 대해 법원에 판매금지를 신청하자 삼성이 이동통신업체들과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한국전력, 4조원대 소송 내기로
한국전력이 한국전력거래소와 전력시장 비용평가위원을 상대로 4조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전력거래소와 비용평가위원이 규정에 없는 기준을 적용해 전력구입비가 상승하면서 적자를 봤다"고 소송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 부부 공동소유 주택 급증
고가주택을 부부가 함께 나눠 갖는 공동소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2008년 이후 입주한 서울 수도권 13개 단지 5065가구 소유자를 조사한 결과 29.7%가 공동명의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9억원 초과 주택에서는 10가구 중 6가구꼴인 58.4%로 나타났습니다.
- 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율 1.5%로 내려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의 수수료율이 다음달부터 최대 0.3%포인트 내립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업계가 다음달 1일부터 중소가맹점에 대해 적용하는 수수료율을 1.5%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동아일보입니다.
- 은행권 고졸채용 지난해보다 31% 늘리기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예상에 못미치고 있지만 은행권의 고졸 채용은 활발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국책은행등 국내 주요은행의 고졸 행원 채용 예정 규모는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873명선입니다.
- 7월 경상수지 흑자, 씁쓸한 사상최대
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61억 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출이 잘돼서가 아니라 불황으로 수입수요가 줄어들면서 생긴 `불황형 흑자`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