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후지쯔가 최근 선보인 태블릿 ‘스타일리스틱(STYLISTIC) M532’에 모바일 오피스 제품인 ‘씽크프리 모바일 Pro’를 기본 탑재하여 유럽과 아시아지역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쯔에 공급된 한글과컴퓨터의 ‘씽크프리 모바일 Pro’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문서를 자유롭게 읽고,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최근 주요 제조사들이 출시하고 있는 HD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겨냥한 제품리라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글과컴퓨터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사용자들에게 인지도 높은 후지쯔의 최신 태블릿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스타일리스틱 M532’가 중국, 동남아, 호주를 비롯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도 출시됐기 때문에 이에 따른 씽크프리 모바일 사용자들이 증가하게 될 것으로 한글과컴퓨터는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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