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본입찰에 동부그룹, SM그룹, 일렉트로룩스 등 국내외 기업 3곳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채권단은 이르면 22일, 늦어도 9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차순위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전까지 본계약을 채결할 계획입니다.
대우일렉은 1999년 워크아웃에 들어간뒤 2006년 인도의 비디오콘 컨소시엄을 시작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 시도되는 M&A입니다.
대우일렉의 인수가는 대략 3천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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