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7일 2012 런던 하계 패럴림픽 선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본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니만큼 런던 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0 광저우 동계 장애인 아시안게임 때에도 참가 선수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설명: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좌측)이 장춘배 선수단 단장(우측)에게 격려금을 전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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