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외국인 증시 비중 늘었다‥시총 34%대

관련종목

2024-12-14 09:2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의 외국인 비중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20일) 유가증권시장 내 외국인 주식보유 현황과 추이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해 연말보다 1.47%포인트 증가한 34.33%(8월13일 기준)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유가증권시장 내 시총 1천114조2천551억원 가운데 외국인 보유 시총은 382조4천989억원으로 올 들어 지난 13일까지 외국인들이 10조7천69억원을 순매도한 것이 시총 비중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같은 비중은 지난 2004년 4월26일 기록했던 역대 외국인 시총 비중 최고치인 44.12%에 비해 9.79%포인트 줄어든 수치입니다.

    외국인 시총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전기전자와 통신업으로 각각 45.05%, 42.96%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운수장비업으로 3.36%포인트 늘어난 반면 의료정밀업종 비중은 2.2%포인트 줄었습니다.

    기업별로는 대한해운에 대한 지분을 19.3%포인트 늘려 가장 많은 비중확대가 이뤄졌지만 외환은행에 대한 지분은 무려 50.77%포인트 줄여 상장사 중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라공조로 82.28%를 보유중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