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스튜디오(대표 최병량)와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대표 민용재)는 디즈니 인터렉티브 (Disney Interactive, 공동대표 John Pleasants)와 디즈니?픽사의 인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들을 게임에 활용해 개발할 수 있는 IP 글로벌 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피스튜디오와 와이제이엠은 디즈니와 픽사(Pixar)의 인기 캐릭터들을 현재 개발중인 ‘지피레이싱’에 적용해 개발하고 이를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개발하는 온라인 게임으로는 사상 최초?최대 규모의 포괄적 IP제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지피스튜디오와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피스튜디오, 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와 퍼블리싱 협력을 하고 있는 CJE&M넷마블도 이번 포괄적 지적재산권 계약으로 인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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