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국지성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캠페인에 나섭니다.
르노삼성은 오는 10월 말까지 침수 피해 지역에 `수해지역 긴급 지원반`을 파견해 점검하고, 무상점검과 수리, 보험 상담까지 원소톱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또, 수해 차량에 대해 캠페인 기간에 직영이나 협력 서비스 센터에 입고해수리할 경우 유상수리비 (공임+부품)의 3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수해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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