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가 1인당 국민소득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3일 CNN머니 보도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의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10만6958달러, 우리돈으로 약 1억2천만원으로 세계 최고 부자나라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신용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이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도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CNN머니는 IMF 자료를 인용해 룩셈부르크 외에도 미국(최대 규모 경제국)과 마다가스카르(채무율이 가장 낮은 나라), 리비아(세계 최고속 성장국), 몽골(투자 유치율 1위)을 `세계 베스트 5 경제국`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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