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난해한 의상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중계를 맡은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흰 원피스에 작고 동그란 모자를 쓰고 진행을 했습니다.
자칫 딤섬 찜통으로 보이는 이 모자를 쓴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렇게 튀고 싶나", "왜 모자에 집착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올림픽 방송에서 장례식을 연상케 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베레모를 써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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