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가 서울과 수도권의 구청과 복지재단 23곳에 `OB골든라거와 함께 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쌀 5톤 분량을 전달했습니다.
OB맥주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서울과 수도권 1천500여곳에서 판매된 `OB골든라거` 1병당 100원씩 적립해 모은 기금으로 구매한 사랑의 쌀 10kg들이 500여포대를 어제(23일) 서울 강서구청 등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OB맥주는 지난 1분기에도 10kg들이 쌀 330여포대를 구청 복지과 등에 기탁한 바 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쌀이 소외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큰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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