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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 취급수수료, 고객 부담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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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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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론 취급수수료, 고객 부담은 당연하다?

    적은 투자금을 가진 개인투자자가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매입자금을 대출받는 스탁론이 인기다.

    스탁론은 고객의 증권계좌에 들어있는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최대 3배까지 대출을 받아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데, 이 모든 대출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상대적으로 신용거래보다 매매가능 종목이 많고 매수 비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일정조건만 유지되면 출금도 가능한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그러나 신용거래에 비해서 스탁론의 경우는 대출 즉시 2% 취급수수료를 차감하게 되는데 이는 고객입장에서 적잖은 비용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기존 80여개가 넘는 스탁론은 대부분이 취급수수료 2%를 선취하고 있고 고객은 최대 3억 대출을 받을 시에 600만원의 수수료를 차감한 2억9천4백만원 대출을 받게 된다. 신규로 대출을 받을 때마다, 당연하게 2% 취급수수료를 부담했던 것이다.

    점점 성장해가고 있는 스탁론 시장에서 고객입장에서 좀더 유리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고객은 무조건적으로 취급수수료 2%가 있는 스탁론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취급수수료가 없는 스탁론과 함께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다.

    이제 쏟아져 나오는 스탁론을 비교할때, 취급수수료 유무를 따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될 것이다.

    대출신청은 LIG손해보험(www.lig.co.kr), 와우스탁론(www.wowsl.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와우스탁론 1599-00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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