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다문화가족과 함께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회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베트남, 페루 등 7개국 출신 다문화 가족 57명으로 구성된 `포스코 다문화 서포터즈`는 최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여수엑스포를 방문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다문화 서포터즈와 함께 2014년까지 인천아시안게임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본 대회의 전문 봉사자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포스코 다문화 서포터즈 활동은 포스코패밀리사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활동 모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며 포스코패밀리사 임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년 기본연봉의 1씩을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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