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중소기업 판로 확보를 위한 상설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남동발전은 6일 장도수 사장과 정영태 동방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영흥화력본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상설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장도수 사장은 이 행사에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백마디 구호보다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연 12만명이 방문하는 영흥화력발전소 홍보관에 중소기업 전시관을 설립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해외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 유망 중소기업을 강소기업(Small Giants)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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