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가입한 후 절차가 까다로워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하거나, 가입 사실을 몰라 청구조차 하지 못한 사람의 보험금 수령을 돕는 대행 서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모아다이렉트(대표 이상수)는 최근 보험사ㆍ의료기관과 제휴를 진행하며 이 같은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에 대해 "의료기관과 보험사ㆍ고객 간의 보험청구, 의료문서 전송, 의료비 지급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상전문가들이 내용을 확인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보험은 주계약 뿐 아니라 여러 특약이 있어, 일반 가입자가 일일이 챙기기 어렵다"며 "보험 증권분석을 통해 가입된 특약에 따른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재정설계 및 누수보험료 내역을 확인해 고객이 적정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이용자들은 과거 2년(약관상 최대 보험 청구 가능기간) 내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에 대한 분석을 요청할 수 있으며,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해피콜` 등을 통한 상담도 지원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모아다이렉트 홈페이지(www.damoadirec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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