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아직 많은 서민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만큼 하반기에도 서민 우대금융 확대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은 제2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기가 위축되고 세계금융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금융회사가 건전성을 관리하되 서민금융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최근 실적이 다소 부진한 햇살론은 원인을 분석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16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마련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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