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관문 오송에서 프리미엄 오피스텔 나온다
세송시 관문으로 탄탄한 배후입지...전국 잇는 광역 교통권 중심
6월 분양하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뛰어난 입지로 관심 높아
충청 C벨트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주택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세종시 국가기관 이전과 각종 산업단지 조성개발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어 C벨트 내 임대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C벨트란 세종시와 연계해 충북 오송ㆍ오창, 대덕특구, 충남 천안ㆍ아산산업단지를 핵심 벨트로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 가운데서도 세종시의 관문인 충북 오송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오송은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내 첨단의료복합단지(113만1000㎡)와 오는 6월 착공하는 제2 오송생명과학단지(333만2000㎡), 최근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마친 KTX 오송역세권(162만7000㎡) 등 3개 개발축으로 나뉘어 개발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대규모의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예정이어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두산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그 주인공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세종시와 C벨트의 관문인 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전용 22~60㎡의 소형으로 이뤄진 총 1,515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층이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 이미 오송생명과학단지는 58개의 기업에게 분양이 완료되고,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돼 현재 4,0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앞으로 3만여명의 인구가 단지 내에서 살게 된다. 또한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1만 4,000여명의 이주 계획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광역교통망의 중심지로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국도와 지방도 등이 거미줄처럼 얽혀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다. 2010년 개통한 오송역의 역세권이며, 2015년 개통예정인 호남고속도로(오송-광주), 청주IC(경부고속도로)와 가깝다. 또한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의 신설 및 확충으로 인한 수도권과 타지역의 연계와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각종 호재도 풍부하다. 세종시 수혜의 중심으로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잇는 연결도로가 이달 개통 예정이다. KTX를 이용해 서울 생활권도 빠르게 누리는 세종시의 배후 도시로서의 입지가 탄탄하다. 또한 이미 입주해 있는 CJ 등 외에도 한화 케미컬, 삼진제약 등의 바이오산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거래가 많아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할 수 있는 1,500여실의 대단지면서 두산건설의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세대를 소형으로만 구성해 수요층을 공략한 것도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장점이다. 초기 투자비용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 배후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생활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