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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몸매 한채영, 무더위에도 여신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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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몸매 한채영, 건배도 여신 자태



이태원의 한 바에서 여유롭게 맥주를 즐기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화제다.

더위를 잊으려는 듯 시원하게 벨기에 맥주를 한 병 마시고 있는 한채영은 시원한 민소매의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주변 사람들까지도 시원하게 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 따로 없다”, “날도 더운데 나도 저 맥주 마시고 싶다!”, “누구 만나러 간 걸까? 맥주도 프리미엄” ‘저 잔은 도데체 뭐가 저렇게 큰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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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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