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천성원, 사회복지법인 이화 등 두 곳과 장애인 연계고용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연계고용은 장애인 고용의무 사업주가 직업재활시설에 원자재, 기술, 생산설비 등을 제공해 장애인에게는 생산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사업주는 장애인 고용 부담금을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연계고용 협약으로 총 15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생활용품세트와 화장품 샘플키트 조립, 기저귀 포장 등을 전담하게 된다"며 "앞으로 연계고용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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