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이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시작으로 신선농산물을 최대 37% 이상 할인해 판매합니다.
최근 극심한 가뭄과 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소비자와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신선농산물 매출이익률을 한자릿수대로 대폭 낮추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1차로 오는 15일까지 최근 가격이 급등한 배추, 양파, 감자 등 10개 대표 농산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아울러 10개 대표 농산물 외에도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제철과일과 채소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강홍구 대표이사는 "농산물을 많이 판매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하고, 소비자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자체 마진폭을 크게 줄여 신선농산물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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