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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텔스 시제기 4대 제작..동북아 제공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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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차세대 전투기 선정작업에 나서고 일본이 미국의 F-35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이 스텔스 전투기 시제기를 4대 제작해 운용에 들어갔다.





30일 중국 환구시보 인터넷판은 영국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를 인용해 잰-20(J-20)이 이미 운용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는 앞으로 중국이 12~14대의 J-20 시제를 만들어 연구,개발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소식통을 통해 J-20이 시험 비행 과정에서 엔진 계통의 문제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5세대 전투기인 J-20은 작년 1월 첫 시험 비행을 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수시로 시험 비행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J-20의 정확한 성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미국의 F-22와 대등한 전투력을 갖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실제 작전 배치까지는 최소한 1~2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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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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