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배우 조니 뎁(49)이 23세 연하 배우 엠버 허드(26)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US위클리는 지난 28일(현지시각) 두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둘의 측근은 그들이 100% 연인 관계라고 말했다"라며 "조니 뎁이 얼마전 14년간 만나 온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이유도 엠버 허드와의 관계가 큰 이유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처음 만나 이후 홍보를 같이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엠버 허드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프로모션 투어를 다니는 동안 함께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엠버 허드는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이브 앵그리> 등을 통해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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