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했습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는 일본활동 매출이 일부밖에 반영되지 못했고, 빅뱅의 `Alive` 앨범 제작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부진한 36억원에 그쳤다"고 말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또 "하지만 2분기에는 6월 발매된 빅뱅 앨범 10만장의 판매 매출과 해외국가에서의 매출,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수익 등이 계상될 예정이어서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크게 상승한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