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한전기술에 대해 올해 신규수주 1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전기술이 오는 3분기 신고리 원자력 발전 5, 6호기 수주, 가나 타코라디 화력 발전소의 매출 인식 등으로 올해 1조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한전기술이 국내 원자력발전 설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고, 화력발전 설계 기술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흥국 중심의 해외 발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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