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휴비츠에 대해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른 시력저하 확산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특히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으나 안경 착용률이 낮은 이머징 마켓의 안경 착용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중국의 안경인구는 약 15%인 반면 국내와 선진국 안경 착용률이 약 50%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중국 안경점용 진단시장이 중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중국으로의 매출은 매출액 1위를 기록하는 유럽을 웃돌 것"이라며, "올해 중국 매출액은 205억원, 내년엔 261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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