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멜파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에 못미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천원으로 내렸습니다.
조진호 SK증권 연구원은 "G1출하 지연과 투자관계회사인 엔스퍼트의 상장폐지에 따른 충당금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멜파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6% 오른 746억원, 영업이익은 9% 상승한 25억원으로 증권회사 평균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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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9:05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