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식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후원으로 부산지역 5개 기관에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을 개관하고 5천여권의 도서와 서재 등을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부산 해운대구 느티나무도서관과 남구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 재송 1,2동 및 반송 2동 새마을문고 등 부산지역 5개 기관에 설립됐습니다.
특히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쉼터로 날로 관심이 고조되고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식나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NHN 한게임은 부산동부지청의 추천을 받은 이 5곳을 대상으로 각각 도서 1천여권과 책장 등 도서관 시설을 지원하게 됩니다.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식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각 지방검찰청과 함께 시작한 NHN 한게임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11개 도시, 52개 마을에 5만 5천여권의 도서가 보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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