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6월 FOMC회의 결과에 대해 3차 양적완화정책 시행 여지를 남겨뒀다고 평가했습니다.
박태근 한화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기본적인 경기부양책으로 오퍼레이션트위스트 연장을 선택했지만, 성명서에서 `지속적인 고용개선과 경기 회복 촉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고 제시 해, 간접적으로 QE3(3차 양적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따라서 "향후 연준이 어떤 상황과 지표를 을 QE3 실행 조건으로 삼을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6~7월 고용지표가 더 악화된다면 8월에 QE3에 준하는 양적완화정책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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