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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사채 발행 3년7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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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업들의 일반회사채 발행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는 전달보다 66.3% 대폭 감소한 1조5천8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 1조4천억원을 나타낸 이후 3년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4월부터 회사채 수요 예측 제도가 시행되면서 기업들이 미리 대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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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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