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그동안 인수후보로 분류되던 신세계와 SK네트웍스는 본입찰 참여를 포기했다. 신세계와 SK네트웍스는 유럽발 재정위기로 경제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이 입찰을 망설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매각 대상은 하이마트 지분 65.25%이며 현재 시장가격으로는 약 9천500억원 수준이다. 매각주관사인 씨티증권은 본입찰 서류제출이 마감되면서 이번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 중에 매각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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