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행복나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은 강덕영 이사장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지역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제5회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피아니스트 양혜경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예술 감독의 진행으로 치러진 공연은 테너 민현기, 소프라노 이미성, 바이올린 김종훈 등 실력파 음악가들의 무대로 채워졌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와 손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눔으로써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열어 왔습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을 쉽게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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