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성공iN 소공人] 100년 세월을 재단하다 '종로양복점'

관련종목

2025-12-26 21:0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성공iN 소공人] 100년 세월을 재단하다 `종로양복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무려 100년 동안 가업을 이어온 종로양복점.

      할아버지 이두용 옹과 아버지 이해주 옹에 이어 3대째 가업을 물려받은 이경주 대표.


      세상 단 하나뿐인 양복을 만들어낸다는 자긍심으로 지금까지 묵묵히 손바느질을 한 그다.

      초대 부통령 이시영, 국회의원 김두한을 비롯하여


      내노라하는 쟁쟁한 사람들이 종로양복점의 단골 고객.

      지금은 몇 장밖에 남지 않은 빛바랜 사진들이 과거의 흔적 전부다.


      기성복에 밀려 맞춤 양복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곳에는 100년의 대를 이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기성복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이 맞춤복에는 있기 때문이라는데...


      누구하나 똑같은 체형이 있을 수 없듯 같은 사이즈의 양복은 모든 사람의 체형을 감쌀 수 없다.

      맞춤양복은 오직 그 사람의 체형에 맞췄기에 90%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데


      100년 동안 가업을 이을 수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경주 대표의 양복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종로양복점 02.733.6216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