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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유가증권시장 입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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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렌터카 업계 최초로 상장을 추진 중인 AJ렌터카가 오늘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1988년 설립된 AJ렌터카는 장 단기 차량 대여와 정비 사업은 물론 중고차 판매, 금융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독자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4.2%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AJ렌터카는 지난해 매출액 3,636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0억원과 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억원, 23억원을 크게 웃돌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반채운 AJ렌터카 대표는 "이번 상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AJ렌터카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AJ렌터카의 공모 희망가는 8,000~9,000원(액면가 500원), 공모 주식수는 555만주, 공모 예정 금액은 444억~500억원입니다.

7월 12~13일 수요예측과 18~19일 청약을 거쳐 오는 7월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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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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