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9.25

  • 7.33
  • 0.30%
코스닥

709.92

  • 4.16
  • 0.59%
1/4

박대호 스포츠토토 대표이사 자진 사임..인사권 갈등 '봉합'되나

관련종목

2025-01-06 09:3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대호 스포츠토토 대표이사가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토토 대주주인 오리온 등에 따르면, 박 대표는 최근 일부 임직원 등의 횡령 혐의 등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과 대주주의 인사권을 최대한 존중해 자진 사임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표는 종전까지만해도 대주주인 오리온이 스포츠토토의 경쟁력 강화와 그간의 관리감독 소홀에 따른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해임을 추진하려하자 강력 반발했습니다.

    오리온은 지난 7일 박 대표 해임안 등의 상정을 이유로 스포츠토토 이사회를 소집했지만 논란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1일 이사회를 다시 열기로 한 상태였습니다.

    박 대표의 자진 사임에 따라 후임 대표에는 정선영 현 스포츠토토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