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서울, 경기 등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총 7,9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7월에 분양하는 총 10,298가구 중 서울 690가구, 경기 1,760가구, 지방 5,534가구 등 총 7,984가구가 일반분양에 들어갑니다.
이는 6월 분양물량 34,508가구에 비해 26,524가구가 감소한 것입니다.
박소연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낀 여름은 분양시장의 비수기로,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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