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대표 김성룡)가 15일부터 30일까지 광화문점에서 ‘한국의 정, 한국의 미’ 민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핫트랙스와 카드전문업체 비핸즈(구 바른손카드)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건강, 다산, 부귀, 사랑, 장수 등 일상에서의 소망을 담은 총 96점의 민화가 전시돼 한국의 정과 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민화전에 출품되는 작품은 비핸즈에서 복원한 민화의 색 보정작업을 통해 디지털화해 자체 개발한 용지에 인쇄한 작품이며, 정교하면서도 민화 특유의 화려한 색감을 살려 원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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